< 국방부 검찰단 입장 >
□ 오늘 보도된 부승찬 전 대변인의 주장에 대한 국방부 검찰단의 입장입니다.
□ 부승찬 전 대변인이 오늘 국방부 검찰단 출석 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은 수사의 공정성과 군사법체계의 독립성을 폄훼하고 수사의 본질을 흐리는 매우 부적절한 정치적 언행임.
□ 국방부 검찰단은 부 전 대변인이 사건과 전혀 관련 없는 정치적 발언으로 국군장병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군사법의 공정성을 침해한 것에 대해 매우 강한 유감을 표함.
□ 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4월경 방첩사령부로부터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에 대한 사건을 송치받아 적법한 수사를 진행하여 왔고, 특히 ‘천공’과 관련된 내용을 수사한 사실이 전혀 없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