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청력 문제로 공익으로 근무하는 제 아이가 증평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를 하였습니다.
헌데 이튿날 새벽 토하며 말도 행동도 흐리고 부자연스러워 이상함을 느낀 1소대장 최주영원사님께서 빠르게 판단하시어 아이를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여러 검사를 받고 뇌염이라는 진단을 받아 바로 치료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아이의 미래가 바뀔수도 있는 후유증을 덜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아침도 드시지도 못하신체 아이를 살들이 챙기시고 건강이 우선이라며 많은 걱정도 빼놓지 않으시고 너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제가 더 죄송하기만 했답니다.
무지한 저는 뇌염이라는 병이 그리 무서운 병이고 시간이 중요한 병인지를 의사선생님,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알게되어 더욱 빠른 처리를 해주신 최주영원사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 후로는 중대장 주훈원사님께서 교대하시어 수시로 아이의 건강 상태를 살피시고 서류처리, 부대에 남겨진 짐 등을 처리하기 위해서 병원을 다녀가시는 등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고생하시는 중에도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랑 제 아들은 두 분을 마음의 은인으로 여기며 평생 살겠지만 따뜻한 식사라도 대접하고픈데 손사레를 치시니 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러니 저희를 대신해서 두 분께 많이 많이 토닥여주시고 꼭 저희 마음 만큼의 칭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소대장 최주영원사님, 중대장 주훈원사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헌데 이튿날 새벽 토하며 말도 행동도 흐리고 부자연스러워 이상함을 느낀 1소대장 최주영원사님께서 빠르게 판단하시어 아이를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여러 검사를 받고 뇌염이라는 진단을 받아 바로 치료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아이의 미래가 바뀔수도 있는 후유증을 덜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아침도 드시지도 못하신체 아이를 살들이 챙기시고 건강이 우선이라며 많은 걱정도 빼놓지 않으시고 너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제가 더 죄송하기만 했답니다.
무지한 저는 뇌염이라는 병이 그리 무서운 병이고 시간이 중요한 병인지를 의사선생님,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알게되어 더욱 빠른 처리를 해주신 최주영원사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 후로는 중대장 주훈원사님께서 교대하시어 수시로 아이의 건강 상태를 살피시고 서류처리, 부대에 남겨진 짐 등을 처리하기 위해서 병원을 다녀가시는 등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고생하시는 중에도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랑 제 아들은 두 분을 마음의 은인으로 여기며 평생 살겠지만 따뜻한 식사라도 대접하고픈데 손사레를 치시니 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러니 저희를 대신해서 두 분께 많이 많이 토닥여주시고 꼭 저희 마음 만큼의 칭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소대장 최주영원사님, 중대장 주훈원사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