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연제욱, 사이버사 대선개입 활동 지시했다” 보도관련 입장
□ 한겨레신문에서 보도한 “2012년 당시 사이버사령관이 인터넷과 SNS상 이슈에 대해 보고를 받고 대응여부와 방향을 결심했다”는 내용은 사이버사령부 前심리전단장 공소장 내용에 포함되어 있음.
□ 그러나 여기에서 ‘대응’이라고 하는 것은 통상적인 사이버 대응작전에 따른 일반적인 방향을 뜻하는 것으로 대선개입의 의미로 볼 수는 없음.
□ 또한 해당 공소장에서는 소위 정치성향 글과 관련된 것을 작성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
2014. 1. 21.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