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경비정 NLL 월선 관련 입장
□ '14. 2. 24(월) 22:56경부터 연평도 서방 13NM 근해에서 북한군 경비정 한척이 NLL을 3차례 침범했으며, 우리 군의 즉각적이고 강력한 경고통신 등의 대응조치에 따라 익일 02:25경 NLL을 넘어 북상했음.
□ 이번 북측의 NLL 침범 행태는 훈련 또는 검열의 일환으로 보이며, 의도적 월선에 의한 도발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음.
□ 차후 유사한 도발 상황 발생 시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
2014. 2. 25.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