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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칭찬합니다
소속 : 수기사단 화생방대대 직접지원중대 2소대

21년 6월29일 화상방대대 훈련중 유화제 드럼통 운반중에 저희 아이가 손가락 절단 사고가 있었습니다.
4월5일 입대 후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 사고를 당했습니다.
멀쩡하게 입대한 건강한 아들이 절단이라는 사고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 하였습니다.

민간병원인 마이크로 병원에서 2개월간 수술 과 치료를 받은 후
분당 수도병원으로 이동하여 나머지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11월초에 수도병원에서 다른 지방 군병원으로 이동해야한다는 통보를 받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병원의 생활은 사람의 맘까지 병들게 하였기때문입니다.
아들은 다른 지방 군병원을 가는 대신 부대 복귀를 선택하였습니다.
부대로 복귀를 선택한것에 있어 간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덕분이였습니다.

더욱이 김현호 행보관님은 처음 사고당시부터 민간병원 퇴원 후 분당 수도병원으로 입원하기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병원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주말에도 그리고 퇴근후 늦은 시간에도 병원으로 오셔서 사고로 힘든 병사와 가족에게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사고로 군에 대한 원망이 있었지만 행보관님의 보살핌이 있어 맘의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행보관님외에도 다른 간부들도 간병에 적극적으로 도와 주시고 병상에 누워있는 아들에게 부대대원들은 격려 전화, 편지를 꾸준히 전달하며 아들의 회복에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부대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11월 초 부대 공백이 길었던 아들은 쉽게 부대에 적응을 하였고 현재 10월초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기사단 화생방대대 직접지원중대 2소대 부대대원들과
그리고 특별히
김현호 행보관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더욱이 김현호 행보관님의 어린 자제분이 오랜시간 투병중에 있어 개인 생활에도 어려움이 많았을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하지만 개인생활의 고충은 전혀 내색하지 않으시고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저희가족에게 보여주신 애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록 사고로 힘들었고 완치되기 힘들어 후유증에 평생 힘든 수 있는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같은 소속 부대 대원들의 애정으로 힘든시간 비교적 잘 극복하게 되어어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꼭.. 부대에 힘이 되도록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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