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제군에 거주하는 인제군민입니다.
12사단의 박민호 상사님께서 도와주셔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때는 작년 12월 17일 제 생일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조금 속도를 내어 달리고 있던 중 서울에서 인제로 가는 철정터널부근 커브길에서 갑자기 휘청하더니 그 다음 균형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박고 차가 역방향으로 멈추어 섰습니다. 핸드폰이 운전석 밑으로 떨어져 전화를 걸 수가 없었습니다.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지점이라 어떻에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아 지나가는 차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그냥 지나가는 차들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박민호 상사님께서 차를 멈추시고 "괜찮으세요? 잠시만요. 차를 안전한 곳에 대고 올께요. 기다리세요."하시며 정차하신 후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나가는 차들을 멈추어 주시고 경찰과 119에 구조전화를 걸어 주셔서 저는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박민호 상사님께서는 아이 수술이 끝나 집으로 귀가하시던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처지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군인이라는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계셔서 인지 도움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날 너무 감사드리고 평생 제 생명의 은인이실 것 같습니다.
차는 폐차되고 저도 치료중에 있지만 치료가 어느 정도 끝나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12사단의 박민호 상사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평생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인제군에 거주하는 인제군민입니다.
12사단의 박민호 상사님께서 도와주셔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때는 작년 12월 17일 제 생일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조금 속도를 내어 달리고 있던 중 서울에서 인제로 가는 철정터널부근 커브길에서 갑자기 휘청하더니 그 다음 균형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박고 차가 역방향으로 멈추어 섰습니다. 핸드폰이 운전석 밑으로 떨어져 전화를 걸 수가 없었습니다.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지점이라 어떻에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아 지나가는 차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그냥 지나가는 차들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박민호 상사님께서 차를 멈추시고 "괜찮으세요? 잠시만요. 차를 안전한 곳에 대고 올께요. 기다리세요."하시며 정차하신 후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나가는 차들을 멈추어 주시고 경찰과 119에 구조전화를 걸어 주셔서 저는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박민호 상사님께서는 아이 수술이 끝나 집으로 귀가하시던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처지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군인이라는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계셔서 인지 도움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날 너무 감사드리고 평생 제 생명의 은인이실 것 같습니다.
차는 폐차되고 저도 치료중에 있지만 치료가 어느 정도 끝나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12사단의 박민호 상사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평생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