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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대구비행장 활주로 재포장공사를 마무리 하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구공항 활주로 재포장공사 시공사 현대건설(주) 공사부장 양해덕입니다. 2004년 8월초 불볓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초 현장에 투입되어 온갖 상이한 규제와 전투기 소음속에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2006년 12월 11일 준공일까지 휴일도 없이 현장에서 F.O.방지, 안전사고 예방, 최고의 품질 그리고 공기내 공사완료를 목표로 삼고 직원들을 독려하고 채찍질 하며 생활한 28개월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구 비행장을 철수 하려고 하니 그 많은 욕을 얻어먹으며 견뎌주고 따라주었던 직원들이 생각나 미안할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또한 저희들이 이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할 수 있게 도와주신 제11전투비행단 이상길 장군님, 비행전대장 이용곤대령님, 911지휘소 최정근 대령님 등 많은 군관계자 여러분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와 고마움에 머리 숙여집니다.
감사했습니다.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현장순찰을 하시며 “애로사항이 뭐냐? 도와주겠다” 라고 자상하게 말씀하시며 적극적인 도움을 주시던 이상길 장군님, 이용곤 대령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 고생한다며 저희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보내 주시던 최정근 대령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한결같은 말씀, 품질에 완벽을 기하라고 하시던 그 말씀을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며 근무에 임했습니다.
언젠가 비행단장님께서 왜 휴일없이 근무하느냐? 몸을 너무 혹사하는게 아니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단장님, 전대장님 그리고 지휘소장님, 그 대답을 지금 드리겠습니다. 믿어주시고 도와주시는 감사한 마음 항상 가슴 속에 간직 하면서 현대건설이 시공한 활주로가 부실시공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휴일없이 근무 했습니다.
이제 완공된 활주로를 뒤로하고 이곳을 떠납니다. 새해에는 마음속에 갖고 계시던 모든 뜻 이루시고 건강 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2006. 12. 30
대구공항 활주로 재포장공사
현대건설 공사부장 양해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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