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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안언숙장군의 배려와 선행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주팔복초등학교 제8회 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호원대학교 행정사회복지학부
교수 배점모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안장군의 투철한 책임감과 동창생들에 대한
따듯한 환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에 대한 배려, 은사님들에 대한 배려에
감사하기 위해서 입니다.

안언숙 장군의 장군 진급축하를 위해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국방부 국방회관에 갔을 때
안언숙 장군은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을 전액 자비로 고맙게도 환대해 주었고
장군진급 축하를 위해 친구들이 모아온 얼마간의 돈을 전부 동창회 기금으로 기부하여
초등학교 졸업 40주년 행사를 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주었을 뿐만아니라
동창회가 활성화되어 모교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있도록
즉석에서 거금을 추가로 쾌척하면서
다른 동기생들에게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기금을 모으자는 제안을 하여
많은 동창들이 뜻을 같이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제안으로 그 자리에서 많은 친구들이 앞 다투어
기부를 하거나 기부를 약속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2007년 2월 3일이면
성대하게 졸업40주년 기념 사은회 및 만남의 장 행사를 열게 되고,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도 하게 됩니다.

동창회 회장으로서 안장군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감히
이 글을 올립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정작 본인은 2007년 2월 3일이 토요일임에도
군대내의 당면사업으로 인하여 당일에 전주에 올 수 없다는 점입니다.
토요일 야간임에도 당면한 부대 일 때문에 보고 싶은 스승님과 친구들을
볼 수 없고, 동창회 사업에 구심체 역할 을 해준 안장군이
40년만에 초등학교 은사님들과 친구들을 만나는
금의환향의 자리에 참석할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군무에 충실하기 위하여 토요일 야간에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안장군의 투철한 책임감과 군인의식에
저도 장교출신이지만 머리가 숙여집니다.

언제든지 초등학교 동창회나 모교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면 다할 터이니
얘기해 달라는 안장군에게 고맙고 염치가 없을 따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대한민국 육군 장군으로서의 명예를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날 행사에 은사님들, 현 모교 교장, 교감 선생님, 친구들에게
안장군이 참석하지 못하시는 충정을 전하겠습니다.

2007. 1.28

전주팔복초등학교 제8회 동창회장 배점모(호원대학교 행정사회복지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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