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11월 6~8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마장리 동원훈련장에서 막바지 동원훈련을 다녀온 예비역병장입니다.
거의 10월 말에는 끝난다는 동원훈련이 11월 초의 늦은 시기에 치러져서인지 첫날 비와 눈이 와서 고생을 했는데요, 저는 큰 발과 감기 탓에 유난히 고생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감기도 감기지만 군화가 새것이다 보니 발이 많이 아프고 부워 올랐는데, 쉽게 구하기 힘든 큰 사이즈의 군화이다 보니 포기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행정반에도 없다는 군화를 내무실조교가 구해다 주어서 놀랐습니다. 없다던 군화라 굳이 구해다 주지 않아도 될것을 제가 고생할까봐서 배려해주는것이 너무나도 고맙웠습니다.
그리고 감기땜에 몸이 좀 불편해서 심부름도 많이 시키고 귀찮게 하였는데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편하게 대해 주는 것이 병장인데도 이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무실 조교의 이런 세심한 배려 하나 하나에 우리 예비역들은 2박 3일을 즐겁고 보람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내무실 조교를 맡고 있는 이선규,김성광 병장을 늦게나마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예비역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훈련 방향을 잡는다고 합니다.
김성광 이선규 병장같은 친구들이 있다면 앞으로 예비역들의 자율적인 참여는 충분히 이끌어 갈수 있을듯 하네요.
부디 저대신 188연대 2대대 김성광 이선규 병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 수고들 하세요 ^^
거의 10월 말에는 끝난다는 동원훈련이 11월 초의 늦은 시기에 치러져서인지 첫날 비와 눈이 와서 고생을 했는데요, 저는 큰 발과 감기 탓에 유난히 고생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감기도 감기지만 군화가 새것이다 보니 발이 많이 아프고 부워 올랐는데, 쉽게 구하기 힘든 큰 사이즈의 군화이다 보니 포기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행정반에도 없다는 군화를 내무실조교가 구해다 주어서 놀랐습니다. 없다던 군화라 굳이 구해다 주지 않아도 될것을 제가 고생할까봐서 배려해주는것이 너무나도 고맙웠습니다.
그리고 감기땜에 몸이 좀 불편해서 심부름도 많이 시키고 귀찮게 하였는데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편하게 대해 주는 것이 병장인데도 이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무실 조교의 이런 세심한 배려 하나 하나에 우리 예비역들은 2박 3일을 즐겁고 보람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내무실 조교를 맡고 있는 이선규,김성광 병장을 늦게나마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예비역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훈련 방향을 잡는다고 합니다.
김성광 이선규 병장같은 친구들이 있다면 앞으로 예비역들의 자율적인 참여는 충분히 이끌어 갈수 있을듯 하네요.
부디 저대신 188연대 2대대 김성광 이선규 병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 수고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