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동생은 현재 육군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어머니께서 아주 기쁜 목소리로 전화가 왔는데
급한 사정으로 제 동생에게 부득이하게 전해야 할 내용이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연대장님과 통화를 하게 되셨다고 하네요.
연대장님의 배려로 어머니는 동생과 통화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내용만 전해주어도 되는 것인데.. 통화까지 할 줄은 어머니도 모르셔서
많이 놀라면서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십니다)
이런 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 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군에 보낸 부모의 마음은 언제나 불안하고 걱정되는 데
따뜻하게 대해주신 연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네요.
성함을 몰라서 굉장히 죄송하구요. 30연대 연대장님이라는 것 밖에 알 길이 없네요.
올 한해 건강하게 보내시고 언제나 건승을 빕니다.
제 동생은 현재 육군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어머니께서 아주 기쁜 목소리로 전화가 왔는데
급한 사정으로 제 동생에게 부득이하게 전해야 할 내용이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연대장님과 통화를 하게 되셨다고 하네요.
연대장님의 배려로 어머니는 동생과 통화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내용만 전해주어도 되는 것인데.. 통화까지 할 줄은 어머니도 모르셔서
많이 놀라면서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십니다)
이런 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 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군에 보낸 부모의 마음은 언제나 불안하고 걱정되는 데
따뜻하게 대해주신 연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네요.
성함을 몰라서 굉장히 죄송하구요. 30연대 연대장님이라는 것 밖에 알 길이 없네요.
올 한해 건강하게 보내시고 언제나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