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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제36보병사단 555포병대대, 8375부대 장병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신기리 지역 수해 복구사업에 참여하여 열성을 다하여 수해복구에 임하여 수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육군 제36보병사단 555포병대대(대대장 소령 최재일님외 103명)과 8375부대(대대장 중령 박형탁님외 110명)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글입니다.


이곳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입니다.
지난 7월 14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신기리 또한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과거에 내렸던 비가 그다지 많지 않아 계곡도 그렇고 수로도 좁아서 이번 집중호우에 신기리 일대는 그야말로 처참하게 가옥침수와 농경지 유실, 하우스 전파등등의 피해를 입고 말았습니다. 또한 전기, 통신, 상수도 등등도 마비되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때.......
제36보병사단 555포병대대와 8375부대 장병 여러분은 그야말로 저희에게는 한줄기 희망을 갖게하고 복구의지를 북돋아 주신분들입니다.
가옥과 가축 축사로 쏟아진 토사를 깨끗하게 치워주시고, 농경지 등등의 배수로를 마대를 쌓아 튼튼히 해주시고, 마을길주변과 하우스등등에 인력을 투입해주셔서 한달이 걸릴지, 두달이 걸릴지 모르는 그야말로 막막하기만 했던 일들을 불과 2주일만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또 해내셨습니다.
마을에서 장비와 기타 식사등의 지원도 제대로 해주지 못했는데, 그런 불비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력만으로 내가족, 내집 복구하듯이 신경을 쓰고 또한, 신기분교라는 작은 학교에서 그많은 인원들이 새우잠을 자면서도 늘 웃는 낯으로 애써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마을 주민의 요구도 끝까지 들어주시고, 학교 운동장에 마사토를 들여 학교또한 말끔히 정리해주시며, 주변을 둘러보시며 복구소요를 찾아내 직접 병력을 투입해주신 555포병부대 소령 최재일 대대장님과 대위 전재업 작전장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폭염과 그늘한줄기 없는 가운데서도 땀을 비오듯 흘리며 쉬지않고 노력해주신
제36보병사단 555포병부대 소령 최재일님외 103명과 8375부대 중령 박형탁외 110명 장병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글은 학부형님들과 마을 주민의 감사의 인사를 듣고 신기분교 선생님이 대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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