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울산에 사는 이승일입니다.
먹고 살기가 바쁘다 보니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평생 잊지 못할 신세를 진거 같고 은혜를 갚을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고 싶은 마음에 펜을 들었습니다.
먼저 코로나 시대에 군인가족을 수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75세의 고령, 말기 신부전 환자, 투석환자, 당뇨병 환자로 정말 까다로운 것이 많아 민간병원에서도 잘 받아 주려고 하지 않는데...검사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완벽하게 치료해 주셔서 진십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당뇨병성 말기 신부전증을 19년에 진단받고 21년 5월부터 투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잘 지내시던 아버지께서 38도 이상의 발열이 났고 어찌할 바 몰랐습니다.
우선 다니시던 울산 중앙병원에 전화하여 응급실 방문이 가능한지 확인하였고, 그 병원에서 꺼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끝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응급검사를 시행 후 급성 담낭염을 진단 받았습니다.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간수치가 400이 넘는 상태라 항생제로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고 추이를 봐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가슴이 털컥 내려 앉았습니다.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수술이라니...우리 아버지가 잘 감당할 수 있을까? 너무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가족이 간호장교여서 상의를 했고 다행히 근무하는 국군수도병원 외과 선생님께서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상담해 주셨고 “빨리 수술하게 가능하면 빨리 오세요.”말씀을 전해 듣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발열이 나면 잘 받아주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투석한지 얼마 안된 말기 신부전 환자를 받아 준다는 사실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제가 울산에서 분당까지 운전해서 아버지를 국군수도병원에 도착하여 병원 절차대로 검사를 진행했고 바로 다음날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민간병원이였다면 상상도 하지 못할 수술전 검사 속도에 감탄했고 수술전/후 관리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도 민간병원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아버지는 여기 일하신 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고, 지극정성으로 잘 보살펴 준다고 너무 감사드린다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그 결과 지금은 건강히 회복 되셔서 정상적인 생활을 잘하고 계십니다.
만약 민간병원에서 증상 관찰하며 수술을 했더라면, 아버지는 이렇게 빨리 쾌차하지 못했을 겁니다.
주치의 선생님이신 정성협 소령님께서 수술후 나오셔서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고 염증과 고름 등 너무 심했다고 말씀하시면서 수술 잘 됐다는 말에 눈물이 났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늦은시간임에도 질병 상담을 해주시고 결정적인 판단을 할수 있게 해주신 문종하 대령님과 저희 아버지 주치의 선생님이신 정성협 소령님께서는 모든 위험을 감수하면서 수술 집도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셔서 아버지께서 살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성협 소령님 아니었으면 정말 저희 아버지께서 최악의 상황도 생각을 했어야 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모든 간호장교님, 간호사 선생님, 신장투석 간호사 선생님 등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저희 아버지께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울산에 사는 이승일입니다.
먹고 살기가 바쁘다 보니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평생 잊지 못할 신세를 진거 같고 은혜를 갚을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고 싶은 마음에 펜을 들었습니다.
먼저 코로나 시대에 군인가족을 수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75세의 고령, 말기 신부전 환자, 투석환자, 당뇨병 환자로 정말 까다로운 것이 많아 민간병원에서도 잘 받아 주려고 하지 않는데...검사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완벽하게 치료해 주셔서 진십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당뇨병성 말기 신부전증을 19년에 진단받고 21년 5월부터 투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잘 지내시던 아버지께서 38도 이상의 발열이 났고 어찌할 바 몰랐습니다.
우선 다니시던 울산 중앙병원에 전화하여 응급실 방문이 가능한지 확인하였고, 그 병원에서 꺼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끝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응급검사를 시행 후 급성 담낭염을 진단 받았습니다.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간수치가 400이 넘는 상태라 항생제로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고 추이를 봐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가슴이 털컥 내려 앉았습니다.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수술이라니...우리 아버지가 잘 감당할 수 있을까? 너무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가족이 간호장교여서 상의를 했고 다행히 근무하는 국군수도병원 외과 선생님께서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상담해 주셨고 “빨리 수술하게 가능하면 빨리 오세요.”말씀을 전해 듣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발열이 나면 잘 받아주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투석한지 얼마 안된 말기 신부전 환자를 받아 준다는 사실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제가 울산에서 분당까지 운전해서 아버지를 국군수도병원에 도착하여 병원 절차대로 검사를 진행했고 바로 다음날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민간병원이였다면 상상도 하지 못할 수술전 검사 속도에 감탄했고 수술전/후 관리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도 민간병원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아버지는 여기 일하신 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고, 지극정성으로 잘 보살펴 준다고 너무 감사드린다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그 결과 지금은 건강히 회복 되셔서 정상적인 생활을 잘하고 계십니다.
만약 민간병원에서 증상 관찰하며 수술을 했더라면, 아버지는 이렇게 빨리 쾌차하지 못했을 겁니다.
주치의 선생님이신 정성협 소령님께서 수술후 나오셔서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고 염증과 고름 등 너무 심했다고 말씀하시면서 수술 잘 됐다는 말에 눈물이 났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늦은시간임에도 질병 상담을 해주시고 결정적인 판단을 할수 있게 해주신 문종하 대령님과 저희 아버지 주치의 선생님이신 정성협 소령님께서는 모든 위험을 감수하면서 수술 집도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셔서 아버지께서 살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성협 소령님 아니었으면 정말 저희 아버지께서 최악의 상황도 생각을 했어야 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모든 간호장교님, 간호사 선생님, 신장투석 간호사 선생님 등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저희 아버지께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