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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1926부대 대대장님, 중대장님, 군의관님을 칭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엄마입니다.. 두 아들 모두 현역병으로 근무 중입니다..
군의 빠른 처리로 저희에게 일어난 헤프닝을 소개하여 관계자 분들을 칭찬하고 싶고, 저와 같은 처지의 부모님이 계시다면 자식들이 안전한 군 시스템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10월 14일 목요일 큰아들이 수도병원에 입원하여 맹장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큰아들(손진영일병)의 중대장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고,, 아들의 현재 상태와 향후 저희 부모가 판단해야 할 옵션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수술 병원 결정)

저희가 원하면 저희가 있는 부산으로 이송도 가능하다는 선택지도 같이 주셨지만, 남편과 상의하여 수도병원에서 수술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수술은 잘 마쳤습니다.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메신저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상황이였지만, 건강과 관련되는 문제는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고 쿵쾅거리는
감정을 감출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일 아침 손진영(큰아들)의 전화 통화로 진행상황도 듣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중대장님의 자상한 전화도 받았구요
특히 1926부대 대대장님, 중대장님의 처리와 군위관님의 빠른 판단으로 맹장이 악화되지 않고 시기 적절하게 치료가 되었기에,, 수술도 잘 되었고 예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두 아들을 군에 보내고 맘 편한 부모님들은 한 분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아들들이 잘 훈련받고 있다고
이번 일을 통해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더 1926부대 대대장님, 중대장님, 군의관님께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육군 장병들 화이팅 입니다 ~~~ ^^

10월 18일 부산에서 일병 손진영 엄마 김지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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