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년 10월 5일 입대한 아들의 엄마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훈련소도 많은데 왜 강원도 인제로 떨어졌는지 원망하였는데 ~~며칠후 전화통화로 아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자신감이 넘쳐있는걸 느꼈습니다. 또한 훈련병들을 형제처럼 동생처럼 대해준다는 글을 읽기는 하였는데 중대장님 소대장님 간부님들 특히 조교님들께서 따뜻하게 대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라면 한번은 겪어야하는 군생활이기에 엄청 걱정하는 마음으로 보냈지만~~ 이제는 씩씩한 대한의 건아로 만들기 위해 중대장님, 소대장님, 조교님들이 얼마나 고생들을 하실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12사단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그들의 노고를 다른분들에게도 알리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12사단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그들의 노고를 다른분들에게도 알리고자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