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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천안함 조사결과 조작' 방송 관련 국방부 입장

ㅇ 4월 3일분 ‘나꼼수’ 방송에서 이승헌·서재정 두 사람이 ‘천안함 피격사건’ 조사결과에 대해, 또 다시 2년 전의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심지어 “모의폭발 실험이 조작됐다”고 주장을 하는데 대해 매우 개탄스럽게 생각하며, 그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힘.


ㅇ 나꼼수에서 주장하는 내용 중, ‘모의폭발 실험’ 관련 사항은 이미 그들이 2010.10.11 기자간담회에서 주장한 것이며,
    이에 대해 당시 합동조사단에서 사실이 아님을 설명한 바 있음.


ㅇ 또한 모의폭발 실험 샘플은 ‘본문에 넣지 않고 부록으로 돌렸다’며 본문에 넣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당시 조사결과 보고서는 핵심적인 사항 이외의 각종 조사결과 자료 90개는 모두 일목요연하게 부록으로 편성한 것임.


ㅇ 아울러, 모의폭발 실험 샘플에 대해 ‘국방부는 샘플이 없어졌다며 공개를 거부했다’라고 하면서  ‘의도적 폐기’라고 호도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름.


ㅇ 당시 실험 샘플 중 절반은 합동조사단에서 실험용으로 사용하여 소진되었고, 현재는 극히 미량만 보관하고 있음.
    또 샘플의 절반은 이정희 의원 측에서 실험하겠다고 요구하여 넘겨주었음.


ㅇ 천안함 피격사건 조사결과는 민군합동조사단에서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 70여명이 약 2개월 동안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조사한 것으로서 북한이 저지른 소행임을 밝혀낸 것임.


ㅇ 이에 대해 일부 소수 인원들이 또 다시 철지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


ㅇ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성과 상식인의 입장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의 본질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것이야말로 더 이상 국민을 
    혼란스럽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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