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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아파도 고립된 병사들, 가족 간호막는 군 관련 (’12.1.17)

□ ‘아파도 고립된 병사들…, 가족 간호막는 군’ 보도관련 국방부 입장입니다.

○ ‘가족뿐 아니라 전문 간병인 역시 민간인 신분이라 야간에 병간호 할 수 없다’는 보도에 대하여, 

   ∙ 군병원의 운영 시스템상 일반환자 면회는 09:00시부터 17:00시까지 허용하고 있으며, 중환자는 환자상태에 따라 24시간 간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인의 경우, 고열의 원인 파악을 위한 검사를 위해 대전병원에 입원해 있는 기간 동안(7.11, 14:00 ~ 7.14, 14:00)에는 고열 외에 특이사항이 없어 일반환자로 내과병동에 입원하였습니다.  

   ∙ 입원기간동안 내과병동 담당 간호장교가 모친에게 환자의 상태와 함께, 면회 및 간병과 관련한 규정 설명 및 간병인 숙소(대전병원 영내에 위치) 이용 절차 등에 대하여 안내를 하는 등 보호자와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 7.14일 국군대전병원에서는 여러 검사를 거쳐 혈액암을 확인하기 위한 골수검사를 위해 충남대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였고, 이후 6일이 지나서 자연살세포 백혈병으로 진단되었음.

   ∙ 다시 한번 유가족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보호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군 의료체계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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