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 아들을 입대시킨 부모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입대하던날 아들 한번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하고,차 뒷좌석에서 휙 내려 가는 뒷 모습 마져도 제대로 못 보고,내려오는길
발걸음은 얼마나 무겁던지...
모든 입대장정을 둔 부모들이 그렇듯 저 역시 하루하루 아들걱정이 가득했는데,그런 맘을 아셨는지 12사단 신교대 4중대장 대위
김한국님 께서 아들과 소통의 장 을 열어주셔서 비로소 그런 근심,걱정 떨쳐내고,부담없이 수료식을 맞을수 있었습니다.
김한국 대위님의 세심하신 배려 덕분으로 아들 목소리도 듣고.도란도란 두줄 편지로 아들의 안부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오늘 비로소 자대안착 했다는 소식 까지 이 모든것들이 김한국 대위님께서 배려 해주신덕분 이라고 생각됩니다.
12사단 4중대장 대위 김한국님을 창찬합니다.
끝으로 김한국대위님 이하 각소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두서없는글 줄이겠습니다.
김한국 대위님!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병 백지웅 아버지 백기명
시국이 시국인지라 입대하던날 아들 한번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하고,차 뒷좌석에서 휙 내려 가는 뒷 모습 마져도 제대로 못 보고,내려오는길
발걸음은 얼마나 무겁던지...
모든 입대장정을 둔 부모들이 그렇듯 저 역시 하루하루 아들걱정이 가득했는데,그런 맘을 아셨는지 12사단 신교대 4중대장 대위
김한국님 께서 아들과 소통의 장 을 열어주셔서 비로소 그런 근심,걱정 떨쳐내고,부담없이 수료식을 맞을수 있었습니다.
김한국 대위님의 세심하신 배려 덕분으로 아들 목소리도 듣고.도란도란 두줄 편지로 아들의 안부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오늘 비로소 자대안착 했다는 소식 까지 이 모든것들이 김한국 대위님께서 배려 해주신덕분 이라고 생각됩니다.
12사단 4중대장 대위 김한국님을 창찬합니다.
끝으로 김한국대위님 이하 각소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두서없는글 줄이겠습니다.
김한국 대위님!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병 백지웅 아버지 백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