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제5397 901 부대 정문 근처 송현리에 살고 계십니다.
2층 베란다 청소 중에 창문이 잠겨서 시어머니가 오도가도 못하고 계셨는데 먼소리에도 귀 기울여주신 군인 두 분이 집까지 오셔 어머니를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ㅡ5월 21일 저녁 6시ㅡ
시어머님이 2층 베란다 청소를 하러 들어가셨다가 청소를 다하고 나오려고 하니 문을 닫아버렸던게 생각이 나셨답니다.
베란다 안 쪽에서는 문을 열 수가 없게 잠금이 되어있어 나갈 수가 없어서, 112나 119에 신고를 해야겠다 생각이 나셨대요.
설상가상으로 휴대폰도 안 들고 올라와서 연락을 할 수도 없었고 집에 가족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퇴근하고 저희가 집에 도착하면 9시가 넘을 시간이라 그 때까지 갇혀 있을걸 생각하니 아득해져서,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소리 치셨는데요. 근처 집에는 아무도 안 계셔서 낙담을 하고 있다가
멀리 있는 부대 안에 군인 두 분이 소리를 들으시고 집으로 찾아와 주셨네요.
저희 시어머니가 너무 감사해 하십니다.
도움을 주신 군인 두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제5397 901 부대 정문 근처 송현리에 살고 계십니다.
2층 베란다 청소 중에 창문이 잠겨서 시어머니가 오도가도 못하고 계셨는데 먼소리에도 귀 기울여주신 군인 두 분이 집까지 오셔 어머니를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ㅡ5월 21일 저녁 6시ㅡ
시어머님이 2층 베란다 청소를 하러 들어가셨다가 청소를 다하고 나오려고 하니 문을 닫아버렸던게 생각이 나셨답니다.
베란다 안 쪽에서는 문을 열 수가 없게 잠금이 되어있어 나갈 수가 없어서, 112나 119에 신고를 해야겠다 생각이 나셨대요.
설상가상으로 휴대폰도 안 들고 올라와서 연락을 할 수도 없었고 집에 가족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퇴근하고 저희가 집에 도착하면 9시가 넘을 시간이라 그 때까지 갇혀 있을걸 생각하니 아득해져서,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소리 치셨는데요. 근처 집에는 아무도 안 계셔서 낙담을 하고 있다가
멀리 있는 부대 안에 군인 두 분이 소리를 들으시고 집으로 찾아와 주셨네요.
저희 시어머니가 너무 감사해 하십니다.
도움을 주신 군인 두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