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 문기호군의관님께
감사하고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아들이 군입대하면 사고 없이 입대할 때 몸 그대로 돌아오기를 간절이 소망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아들은 특수임무를 훈련을 받는 곳이라서 자대배치되어 적응을 할 만한 일병때 처음으로 레펠훈련중 3층 높이의 건물에서 뛰는 순간 허리밸트와 로프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바닥에 떨어져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처음 홍천국군병원에서 많이 애가 다쳐 수술을 해야 하는데 민간병원으로 갈 것인지, 국군수도병원으로 갈 것인지? 갑자기 전화와서 응급결에 민간대학병원으로 갈것인데 일단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달라고 하고, 수도병원에서부터는 우리가 앰블런스를 불러서 직접대리고 가야한다고해서 서울에 모대학병원으로 가서 바로뒷날 수술일정을 잡고 있는데, 민간병원에서 치료할 경우 병원비는 물론 차후 휴유증이나 장애가 남아도 모든 것을 국가에서 책임 없고 우리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한다는 서명을 하라고 해서 잘 낫게하고 싶은 마음에 서명도 해주고 난 후....
대학병원 담당의사께서 몇 번의수술이 필요하고 차후 장애도 남을 거라고 하는 말씀이 계셨고, 군부대장님께서 국군수도병원에 문기호군의관님을 소개하면서 훌륭하시고 그런 수술도 잘하신다고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다시 결정하라고 했지만 그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군부대보다는 대학병원이 뭐가 나아도 낫겠지 하고 온갖 걱정과 고민을 하다가, 차후 후유증이 남는 다는 걸 평생 장애를 혼자 극복하고 살아갈 아들을 생각하니까 잘 낫게 할려다가 오히려 불행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애를 다시 국군병원으로 가자고 하니까 그만 민간병원에서 수술해달라고 애원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설득하지 못해 반강제적으로 대학병원 수술시간이 임박했는데 취소하고 다시 국군수도병원으로 가가게 되었습니다
국군수도병원 문기호군의관님을 만나서 상담을 하면서 사진을 보면서 다리 무릎부분의 뼈가 조각조각 난것을 수술을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말씀만 듣고 모든 것을 맡긴 채 우리는 코로나19 때문에 면회도 안된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애를 혼자 병원에 두고 온 이후로 3번의 수술과 재활을 7개월이 넘도록 아들 얼굴한번 볼 수 없었고 오로지 군의관님만 믿고 있는데 다행이도 국군수도병원 문기호군의관님께서 온갖 정성과 신경을 써서 수술과 재활을 해주셨고 아직 고정핀을 제거하는 수술도 남았고 꾸준히 재활을 해야 하는 과정도 남았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하여 지금은 퇴원도 한 상태입니다
처음 다쳤을때는 다음에 지팡이라도 짚고 걸을 수 있을까?
많이 절뚝거리지는 않고 걸을 수 있을까? 온갖 걱정과 염려속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는데 퇴원 후 곧 휴가를 보내줘서 휴가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면서 어떻게 나았는지 어떻게 걷는지 온갖 기대와 상상을 하면서 기다리는데 군복을 입고 걸어오는 모습을 8개월여만에 처음으로 보는데 염려 했던것 보다 아주 많이 절뚝거리지 않고 오는 모습에 안도의 한 숨을 쉬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훌륭하신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 문기호군의관님만 믿고 잘 낫게 해주기만을 기도하면서 하루도 걱정을 놓을 수가 없었는데 아들을 직접 본 이후로는 조금 걱정도 내려놓고 우리가정의 생활이 어두운 터널 속에서 빛이 안보였었는데 이젠 희망을 가지고 좀 더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그때 국군수도병원으로 다시 옮겨간 것과 훌륭하신 문기호군의관님을 만난 것이
우리에게 정말 잘 한 것이고 행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도 걱정과 염려속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나마 안정을 찾고 생활 할 수있게 해주신 것이 국군수병원 문기호군의관님이 우리아들을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그동안 신경써서 수술과 치료를 잘 해 주셨기 때문인데 직접만나서 인사를 드릴 수도 없고
이렇게나마
국군수도병원 문기호군의관님께
우리아들 치료 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하고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아들이 군입대하면 사고 없이 입대할 때 몸 그대로 돌아오기를 간절이 소망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아들은 특수임무를 훈련을 받는 곳이라서 자대배치되어 적응을 할 만한 일병때 처음으로 레펠훈련중 3층 높이의 건물에서 뛰는 순간 허리밸트와 로프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바닥에 떨어져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처음 홍천국군병원에서 많이 애가 다쳐 수술을 해야 하는데 민간병원으로 갈 것인지, 국군수도병원으로 갈 것인지? 갑자기 전화와서 응급결에 민간대학병원으로 갈것인데 일단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달라고 하고, 수도병원에서부터는 우리가 앰블런스를 불러서 직접대리고 가야한다고해서 서울에 모대학병원으로 가서 바로뒷날 수술일정을 잡고 있는데, 민간병원에서 치료할 경우 병원비는 물론 차후 휴유증이나 장애가 남아도 모든 것을 국가에서 책임 없고 우리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한다는 서명을 하라고 해서 잘 낫게하고 싶은 마음에 서명도 해주고 난 후....
대학병원 담당의사께서 몇 번의수술이 필요하고 차후 장애도 남을 거라고 하는 말씀이 계셨고, 군부대장님께서 국군수도병원에 문기호군의관님을 소개하면서 훌륭하시고 그런 수술도 잘하신다고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다시 결정하라고 했지만 그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군부대보다는 대학병원이 뭐가 나아도 낫겠지 하고 온갖 걱정과 고민을 하다가, 차후 후유증이 남는 다는 걸 평생 장애를 혼자 극복하고 살아갈 아들을 생각하니까 잘 낫게 할려다가 오히려 불행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애를 다시 국군병원으로 가자고 하니까 그만 민간병원에서 수술해달라고 애원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설득하지 못해 반강제적으로 대학병원 수술시간이 임박했는데 취소하고 다시 국군수도병원으로 가가게 되었습니다
국군수도병원 문기호군의관님을 만나서 상담을 하면서 사진을 보면서 다리 무릎부분의 뼈가 조각조각 난것을 수술을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말씀만 듣고 모든 것을 맡긴 채 우리는 코로나19 때문에 면회도 안된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애를 혼자 병원에 두고 온 이후로 3번의 수술과 재활을 7개월이 넘도록 아들 얼굴한번 볼 수 없었고 오로지 군의관님만 믿고 있는데 다행이도 국군수도병원 문기호군의관님께서 온갖 정성과 신경을 써서 수술과 재활을 해주셨고 아직 고정핀을 제거하는 수술도 남았고 꾸준히 재활을 해야 하는 과정도 남았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하여 지금은 퇴원도 한 상태입니다
처음 다쳤을때는 다음에 지팡이라도 짚고 걸을 수 있을까?
많이 절뚝거리지는 않고 걸을 수 있을까? 온갖 걱정과 염려속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는데 퇴원 후 곧 휴가를 보내줘서 휴가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면서 어떻게 나았는지 어떻게 걷는지 온갖 기대와 상상을 하면서 기다리는데 군복을 입고 걸어오는 모습을 8개월여만에 처음으로 보는데 염려 했던것 보다 아주 많이 절뚝거리지 않고 오는 모습에 안도의 한 숨을 쉬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훌륭하신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 문기호군의관님만 믿고 잘 낫게 해주기만을 기도하면서 하루도 걱정을 놓을 수가 없었는데 아들을 직접 본 이후로는 조금 걱정도 내려놓고 우리가정의 생활이 어두운 터널 속에서 빛이 안보였었는데 이젠 희망을 가지고 좀 더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그때 국군수도병원으로 다시 옮겨간 것과 훌륭하신 문기호군의관님을 만난 것이
우리에게 정말 잘 한 것이고 행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도 걱정과 염려속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나마 안정을 찾고 생활 할 수있게 해주신 것이 국군수병원 문기호군의관님이 우리아들을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그동안 신경써서 수술과 치료를 잘 해 주셨기 때문인데 직접만나서 인사를 드릴 수도 없고
이렇게나마
국군수도병원 문기호군의관님께
우리아들 치료 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