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3월 20일 18시 10분 경 일하던 도중 밖에서 쾅 소리가 약 2차례 정도 나길래 황급히 뛰쳐나왔더니, 흰색 차량이 정차 하고 있었습니다. 창문을 두들겨 "이 빨간 차 (주차되어 있던 제 차) 치셨어요?" 하고 여쭤보니, 치지 않았다고 말씀하신 후 문을 다시 닫고 도망치듯 가셨습니다. 그렇게 그 차가 떠난 후 제 차를 보니 연기가 나고 있었고 번호판도 뭉개져 있었습니다.
하필 제 차 블랙박스도 고장 나있어 더더욱 어쩔 줄 몰라하던 그 때, 박진형 대위님께서 제게 핸드폰 메모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메모장엔 도망간 차 번호판이 적혀있었고, 본인은 지나가다 쾅 소리가 나길래 처음부터 그 상황을 보고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번호판을 적어서 보여주신 것도 감사한데, 제게 본인 핸드폰 번호까지 알려주시며 자신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연락달라 하셨고, 예의바르게 인사 후 떠나셨습니다.
저는 경찰서에 곧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몇 분 뒤, 제가 일하고 있는 가게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박진형 대위님이셨고, 숨을 거칠게 쉬시며 "도망갔던 그 차가 해안도로 쪽에 주차되어 있고 운전자는 자고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침 경찰 분들이 오셔서 박진형 대위님이 말씀해주신 곳으로 함께 갔습니다. 그 장소엔 박진형 대위님이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저녁에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하기 위에 낮에 받았던 대위님 번호로 전화를 드렸더니, 받으시자마자 관등성명을 대시기에 군인인 걸 알게 되어 여기에 글 작성해봅니다.
누군가에겐 귀찮은 일일 수도, 또 누군가에겐 괜히 시간을 뺏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에 마무리까지 누구보다 신경써주신 이범석함 영웅 박진형 대위님을 칭찬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필 제 차 블랙박스도 고장 나있어 더더욱 어쩔 줄 몰라하던 그 때, 박진형 대위님께서 제게 핸드폰 메모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메모장엔 도망간 차 번호판이 적혀있었고, 본인은 지나가다 쾅 소리가 나길래 처음부터 그 상황을 보고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번호판을 적어서 보여주신 것도 감사한데, 제게 본인 핸드폰 번호까지 알려주시며 자신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연락달라 하셨고, 예의바르게 인사 후 떠나셨습니다.
저는 경찰서에 곧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몇 분 뒤, 제가 일하고 있는 가게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박진형 대위님이셨고, 숨을 거칠게 쉬시며 "도망갔던 그 차가 해안도로 쪽에 주차되어 있고 운전자는 자고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침 경찰 분들이 오셔서 박진형 대위님이 말씀해주신 곳으로 함께 갔습니다. 그 장소엔 박진형 대위님이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저녁에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하기 위에 낮에 받았던 대위님 번호로 전화를 드렸더니, 받으시자마자 관등성명을 대시기에 군인인 걸 알게 되어 여기에 글 작성해봅니다.
누군가에겐 귀찮은 일일 수도, 또 누군가에겐 괜히 시간을 뺏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에 마무리까지 누구보다 신경써주신 이범석함 영웅 박진형 대위님을 칭찬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