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대 3중대 1소대 이규환 소대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굳은 자리에서도 자기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에 자랑스런 군대 육군32사단 신병 교육대대 3중대소속 그당시엔 1소대장이었던 이규환 소대장님에 투철한 군인정신과 철저한 군인 생활 모범적이고 자상한 마음과 따뜻한 정성을 어찌 표현할수 없어 이렇게라도 여러사람들께 알리고저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아들 하나를 둔 아버지로서 한 훈련병에 부모로서 안타깝고 애절하고 불안했던 저희 아들 훈련소 생활을 지켜 보면서 가장 절실하고 불안하고 염려스러웠던 시간을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대 3중대 1소대 이규환 소대장님에 따뜻한 배려와 친철한 관심과 위로, 그리고 자세하고 자상한 언행으로 인하여 너무나 잘 마쳣습니다.
저희 아들은 2020년 7월 강원도 인제 12사단 훈련병으로 입대를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들은 군에 가기전에 학교
생활과 학원 생활에 외에 다른 사회 경험이 없어 훈련소 생활에 적응하지못하고 7일남에 귀가 조치되었습니다.
귀가 조치후 저희 아들은 심한 자괴감과 자신감을 상실하고 방에만 있으며 모든 의욕을 잃고 무기력하게 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12월 20일에 세종시에 있는 육군32사단 신병교육대대 3중대 1소대에 배정을 받고 훈련병으로 입소를
하였습니다. 입소하기전 자신감은 떨어졌 있었고 무기력하며 군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보여 부모로서 그어떤 말이나
행동을 할수없었습니다. 그래서 아글이 입소후 저희 부부는 하루하루가 불안했고 안절 부절 못하며 힘들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중대 1소대장이었던 이규환 소대장님이 훈련병인 아들과 상담후 저에 집으로 연락을 해주시고 아들과 상담한 내용과 훈련소 생활을 어떻게 할수있게 하겠다 설명 하시면서 저희 부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훈련소 생활을 하는동안에도 바쁘실텐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전화를 주시어 저희 아들에 훈련소 생활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셨고 아들에게도 많은 시간과 관심을 주시며 훈련소 생활을 잘 마치고 수료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도 군대생활을 했었고 군대에 갖고 있던 경험이나 선입관이 있었는데 대한민군 모든군대가 그렇겠지만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대 3중대 1소대 이규환 소대장은 훈련병들의 어머니요, 아버지로서 그야말로 한국 군대의 표본이 된다고 생각하며 국방부장관님과 육군참모총장님, 32사단장님, 신병교육대대장님께 이러한 훌륭하고 모범적인 군인이 있다는 것을 꼭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