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의 훈련소 생활동안 한줄기 빛이 되어주셨던 김준하 분대장님을 칭찬합니다.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었던 훈련소 생활, 말귀를 바로바로 못알아 듣는 성격 때문인지 침상 정리부터 해서 아침 체조까지 따라가기가 벅찼습니다. 하지만 김준하 분대장님께서 훈련소 생활에 필요한 사항들을 미리미리 알려주시고 또 잘 모를 때는 일과시간 이후에도 오셔서 저희를 도와주셨습니다. 군가, 육군훈련소가를 야외에서 부르게 될 것을 염려하여 김준하 분대장님께 부탁했더니 군가도 서슴지 않고 불러주시려고 했습니다. 처음 알려줬던 침낭정리도 한번에 못알아듣고 나중에 한번만 더 알려달라고 했을 때, 침낭정리도 알려주시면서 또 다른 정리방법들까지 다시한번 알려주셨던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첫 적응 기간에 큰 도움이 되주신 김준하 분대장님은 후에 각개전투와 행군,사격때도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훈련이 있는 전날에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해보자는 격려의 말이 저 뿐만 아니라 저희 분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심적으로 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개전투와 사격 때, “2분대 훈련병들 잘하고 있어요. 힘냅시다. 거의 다 끝났어요.”와 사격 때 “너무 떨지말고 잘 할 수 있으니까” 등의 따듯한 격려는 훈련소 생활이 끝난지 1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주고 있습니다. 첫 적응기부터 끝날 때까지 실질적인 도움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셨던 김준하 분대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훈련소 생활이 낯선 훈련병들에게는 그 마음을 공감해주며 함께 헤쳐나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만큼 감사한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하 분대장님.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었던 훈련소 생활, 말귀를 바로바로 못알아 듣는 성격 때문인지 침상 정리부터 해서 아침 체조까지 따라가기가 벅찼습니다. 하지만 김준하 분대장님께서 훈련소 생활에 필요한 사항들을 미리미리 알려주시고 또 잘 모를 때는 일과시간 이후에도 오셔서 저희를 도와주셨습니다. 군가, 육군훈련소가를 야외에서 부르게 될 것을 염려하여 김준하 분대장님께 부탁했더니 군가도 서슴지 않고 불러주시려고 했습니다. 처음 알려줬던 침낭정리도 한번에 못알아듣고 나중에 한번만 더 알려달라고 했을 때, 침낭정리도 알려주시면서 또 다른 정리방법들까지 다시한번 알려주셨던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첫 적응 기간에 큰 도움이 되주신 김준하 분대장님은 후에 각개전투와 행군,사격때도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훈련이 있는 전날에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해보자는 격려의 말이 저 뿐만 아니라 저희 분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심적으로 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개전투와 사격 때, “2분대 훈련병들 잘하고 있어요. 힘냅시다. 거의 다 끝났어요.”와 사격 때 “너무 떨지말고 잘 할 수 있으니까” 등의 따듯한 격려는 훈련소 생활이 끝난지 1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주고 있습니다. 첫 적응기부터 끝날 때까지 실질적인 도움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셨던 김준하 분대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훈련소 생활이 낯선 훈련병들에게는 그 마음을 공감해주며 함께 헤쳐나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만큼 감사한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하 분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