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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칭찬합니다] 6사단 포병여단 88포병대대 1포대 황수민 용사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수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이번에 황수민 용사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1일 아침 7시경 저는 자차를 타고 이동 중 어떤 취객이 저의 차를 가로 막고 욕설과 함께 차량의 본네트와 운전석 문을 발로 차고 두드리며 난동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혼자 있었으며 건장한 체격의 40대 남자가 위협을 하니 그 순간 제 머릿속은 하얘지며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112에 신고를 하고 차 문을 모두 잠궜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차 안에서 벌벌 떠는 일 밖에 할 수 없었고 경찰이 출동하는 그 짧은 시간마저 저에겐 너무나 긴 시간이였습니다.

취객이 저에게 난동을 부린 후 도주하려고 할 때 지나가던 황수민 용사님께서 그 상황을 발견하시고 그 취객을 붙잡고 저에게 112에 빨리 신고하라고 하였고, 잠시 후 경찰관님들이 오셔서 그 취객을 제압해 이송하였습니다.
저는 그 때 경황이 없었지만 오히려 황수민 용사님이 침착하게 무슨 일이 있으면 본인이 증언을 하겠다며 연락처를 받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 담당 형사님께 연락와서 피의자와 합의를 끝냈으며 지금은 일상생활로 돌아왔습니다.

형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때 황수민 용사님이 안계셨다면 요즘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서 피의자를 검거하기 힘들었을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그 때 황수민 용사님이 없었다면 저 혼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이번에 저를 도와주신 황수민 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리며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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