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백혈병 병장에게 두통약만 처방' 보도와 관련해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알려드립니다.
김 상병은 최초 5월 10일경 두통을 호소하여 통신소대장이 대대에 비치되어 있는 두통약 1정을 복용케 한 후 호전되어 외래 진료를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7월 9일에도 두통을 호소하여 두통약 1정을 복용한 사실이 있습니다.
김 상병은 7월 9일 두통약 복용 후, 다음 날 15시 당직근무 휴식 이후에도 고열이 계속되어 통신소대장이 정상적인 의식상태에 있는 김 상병을 원광대 병원 응급실로 최초 후송하였습니다.
김 상병은 원광대 병원에서 종합검사를 받은 후 국군 대전병원(7.11)에서 혈액암 검사와 열성 질환 항체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했으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수가 없어, 충남대 병원(7.14)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진료 중 7월 18일 18시경부터 급격히 악화되어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으며, 7월 20일 17시 30분에 NK(자연살상세포)백혈병으로 최종 확진되었습니다.
<담당자> ☎ 육군 정훈공보실 02)748-6760
김 상병은 최초 5월 10일경 두통을 호소하여 통신소대장이 대대에 비치되어 있는 두통약 1정을 복용케 한 후 호전되어 외래 진료를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7월 9일에도 두통을 호소하여 두통약 1정을 복용한 사실이 있습니다.
김 상병은 7월 9일 두통약 복용 후, 다음 날 15시 당직근무 휴식 이후에도 고열이 계속되어 통신소대장이 정상적인 의식상태에 있는 김 상병을 원광대 병원 응급실로 최초 후송하였습니다.
김 상병은 원광대 병원에서 종합검사를 받은 후 국군 대전병원(7.11)에서 혈액암 검사와 열성 질환 항체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했으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수가 없어, 충남대 병원(7.14)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진료 중 7월 18일 18시경부터 급격히 악화되어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으며, 7월 20일 17시 30분에 NK(자연살상세포)백혈병으로 최종 확진되었습니다.
<담당자> ☎ 육군 정훈공보실 02)748-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