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영생활관 예산을 대통령실 이전에 전용” 관련 일부 보도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 국방부 부서 통합 재배치로 인해 병영생활관 등 장병 복지시설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없음.
□ 병영생활관, 취사식당 등 부속시설, 관사 및 간부 숙소 등의 ’22년도 계획된 물량은 축소 없이 정상 추진 중임.
□ 국방부 부서 통합 재배치는 국회에 보고 후 추진하는 사업으로, 필요한 예산은 ’22년 군사시설 설계비 예산 중 계약 후 낙찰금액에 따라 발생한 남은 예산(집행잔액)을 모아 마련한 것이며, 불용처리예정이었던 금액임.
□ 이런 사실을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병영생활관에 투입될 예산을 대통령실 이전 비용으로 전용한 것처럼 보도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함.
□ 국방부는 장병 의식주 분야는 다른 예산에 우선하여 반영함으로써 장병들의 사기와 복지 증진에 매진하고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