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모 매체 국군의 날 행사 연습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입니다.
□ 이번 국군의 날 행사시 부상을 입은 인원이 있었으며,
2명은 치료가 완료되었고, 7명은 치료 후 회복중에 있음.
□ 특공무술과 고공강하는 과거 행사에서도 실시했던 것으로,
우리 특수부대의 역량을 강화시키면서, 강한 국군의 모습을
나타내는 차원에서 실시한 것임.
□ 또한 특전요원들의 평소 훈련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강한 국군의 면모를 현시하여 장병 사기를 높임은 물론
국민 신뢰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과거에도
수차례 실시해오던 행사였음.
□ 따라서 "군부독재 시대를 연상시키는 시대착오적인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지적은 타당하지 않으며,
"군 본연의 임무가 아닌 행사에서 불필요한 손실을 초래했다"는 언급은
당시 행사에 참가한 특전요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