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
□ '22.12.31.(토) 중앙일보는 「항적으로 본 ‘北무인기 목표’…용산 노리고 부근까지 왔었다」 기사에서 김병주 의원실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북쪽 상공을 지난 뒤 선회해 돌아갔다”며 “처음부터 대통령실 일대를 목표점으로 삼고 내려왔음을 의미”하며 “대통령실 일대와 서울시내 고층 건물의 옥상 시설 등을 촬영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함.
< 국방부 입장 >
□ 오늘 북한 무인기 비행 항적 분석 관련 모 매체 보도에 대한 국방부 입장입니다.
□ 지난 26일 MDL을 침범했던 북한 무인기는 용산 상공의 비행금지구역을 진입한 사실이 없습니다.
□ 또한 현 북한의 기술 수준을 고려 시 당일 비행경로상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을 수는 없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 군은 용산 상공 일대에 대한 견고한 방공감시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