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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5사단 포병연대 2596부대 3포대를 칭찬합니다
연천군 신서면 1110-3번지에 생활하는 78세 할매입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또 고마워서 인사 드릴곳을 몰라서 신문고를 들어갔다가 뒤늦게 물어 물어 국방부에 들어왔습니다.
이번 장마에 하늘에서 구멍난듯 퍼 붓는비, 산에서 내려오는 물들이 뚝으로 밭으로 내려와서 뒷마당으로 창고로 세면장으로해서
앞마당까지 덮쳤습니다. 토사가 20cm 정도에서 적게는 10cm까지 쌓여서 차가 헛바퀴 돌아서 나올수 엇어서 30분 동안 고생 고생 하다가 나왔습니다. 이웃분이 도와주러 오셨다가 혼자인 저는 어떻게 할바를 몰랐습니다.
영감님이 얼마전에 돌아가셔서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앞이 캄캄하고 망망했습니다.
도움을 청 할 곳을 찾다가 신서면 자치센터를 찾아가서 상황설명과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렸습니다.
신서면 자치센터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대민지원을 신청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인 장변들 30명이 나와 일사천리로 지휘관 말씀들 듣고 조편성이 되어 작업을 시작하여 조를 이룬 장변들은 자기 집인양
구석 구석 토사와 돌을 분리해서 모으고 34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그 힘든일을 불평 한마디 없이
성실하게 열심히 작을을 했습니다. 토사흙이 100포대가 넘는것 같았습니다.
할매 마음이 찡했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금쪽같은 자식들인네 그손에 삽과 괭이로 수로를 만들로
차 빠지지 않게 철판깔고 다리를 만들고 앞마당에 자갈과 모래도 깔아주고 혹시 할매가 넘어지면 안된다면서 물이 잘 빠지라고 하수구도 만들어 주고 더구나 민가에 폐를 끼친다고 그 폭염속에서도 얼음물 조차 마시지 않고 부대에서 자체로 해결하니
더욱더 죄송하고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마운데 어디서 왔는지도 몰라서 작업 끝나고 뒷따라가서 물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서 나왔는지 알려주지 않아 사정 사정해서 물어서 5사단 포병연대 2596부대 3포대에서 도와주러 온걸 알았습니다.
바로 이곳
5사단 포병연대 2596부대 3포대 입니다.
촌 할매를 대신해서 윗분들께서는 걱려해 주시고 포상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곡히 청합니다.
신서면 자치센터 직원분과 특히 대민 봉사 담당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고목 도토리 나무와 쓰러진 나무들을 잘라서 길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분들께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내일처럼 힘들게 도와준 5사단 포병연대 2596부대 3포대 장병들에게 꼭 포상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꼭 꼭 꼭 칭찬과 포상을 해 주십시요.
청와대 국민게시판에 칭찬글을 올리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찾지를 못해서 국방부에 대신 올립니다.
꼭 칭찬과 격려, 포상을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천군 신서면 1110-3번지에 생활하는 78세 할매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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