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7일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 차 시동이 꺼져 위태롭게 다리 위에 서 있는 저를 도와주신 강원도 화천 702 특공연대 김영운대위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강원도 화천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1월7일 늦은 시간 예열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유차로 퇴근하다 다리 위에서 시동이 꺼져, 비상등을 켜고 밖에 나와 지나가는 차들에게 서행신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긴급출동서비스를 불렀지만 영하 20도의 추운 날씨로 대기자가 많아 1시간30분 후에나 도착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한참을 발을 동동 구르며 서 있는데 그 옆을 지나가시던 김영운대위님께서 보시고는 근처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해 주시고, 비상등이 희미한 제 차가 다른 차들에게 잘 안보일 것 같다며 제 차 앞에서 본인차의 라이트를 켜고 같이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도착하신 경찰관 두 분과 함께 제 차를 안전한 지역으로 밀어주셨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위험한 상황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702 특공연대 김영운대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강원도 화천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1월7일 늦은 시간 예열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유차로 퇴근하다 다리 위에서 시동이 꺼져, 비상등을 켜고 밖에 나와 지나가는 차들에게 서행신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긴급출동서비스를 불렀지만 영하 20도의 추운 날씨로 대기자가 많아 1시간30분 후에나 도착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한참을 발을 동동 구르며 서 있는데 그 옆을 지나가시던 김영운대위님께서 보시고는 근처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해 주시고, 비상등이 희미한 제 차가 다른 차들에게 잘 안보일 것 같다며 제 차 앞에서 본인차의 라이트를 켜고 같이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도착하신 경찰관 두 분과 함께 제 차를 안전한 지역으로 밀어주셨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위험한 상황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702 특공연대 김영운대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