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건소 재난대책본부에서 방역물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파견 나오신 주현성 상사님과 특전사 4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3차 유행 시기라 방역물품이 몇 톤씩 쏟아져 들어오고 몇 십 곳에 배부 나가길 반복하는 동안 정말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단순히 힘쓰는 일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게 아닙니다. 처음에는 이런 힘든 업무에 도움을 청해도 될지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얇은 후리스 점퍼 하나 입고 눈보라 속에서 음압텐트 세우고, 퇴근시간 얼마 남지 않은 때 물품 도착해도 웃으면서 도와주셨습니다. 이런 국군현장지원팀이 있어 다시 힘을 내서 방역 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몇 달째 집에도 못 가고 고생하시는 주현성 상사님과 중사님, 하사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 장병들 화이팅!
지난 12월부터 파견 나오신 주현성 상사님과 특전사 4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3차 유행 시기라 방역물품이 몇 톤씩 쏟아져 들어오고 몇 십 곳에 배부 나가길 반복하는 동안 정말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단순히 힘쓰는 일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게 아닙니다. 처음에는 이런 힘든 업무에 도움을 청해도 될지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얇은 후리스 점퍼 하나 입고 눈보라 속에서 음압텐트 세우고, 퇴근시간 얼마 남지 않은 때 물품 도착해도 웃으면서 도와주셨습니다. 이런 국군현장지원팀이 있어 다시 힘을 내서 방역 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몇 달째 집에도 못 가고 고생하시는 주현성 상사님과 중사님, 하사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 장병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