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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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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배추김치 배급↓ 깍두기 배급↑’ 관련 국방부 입장입니다.

10월 22일 <연합뉴스>에서 '배추값 폭등에 따라 장병의 식단에서 배추김치가 급감하고 깍두기나 열무김치의 급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입니다. 

금년 초부터 이상기후로 인하여 군납배추를 계획 생산하는 농가의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아 배추의 공급이 어려웠습니다.

이에, 군납 농가의 어려움 및 국내 배추수급 여건을 고려하여 한시적으로 10·11월에 기준량의 ±30% 범위 내에서 배추김치의 급식 시기를 조정하고, 깍두기나 오이무침 등으로 대체급식을 한 결과 일시적으로 깍두기 급식횟수가 증가하였습니다.

국방부 병사식당의 경우 10월 15일까지 깍두기만 39회가 편성되어 깍두기만 급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10·11월의 배추김치 급식량은 기준량 140회에서 98회로 조정하여 30% 이내로 감소 편성한 것으로 병사급식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기적인 계획에 의하여 수급량을 조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배추 가격이 안정되어 감에 따라, 각 군지사의 지구급식협의회에서는 메뉴를 재조정하여 배추김치 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급식기준량에 따른 정상적인 급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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