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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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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대응사격 20발만 쏴라…합참의장이 지시' 보도 관련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한국일보>가 11월27일자 1면에 보도한 '대응사격 20발만 쏴라…한민구 합참의장이 지시'라는 기사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민구 합참의장은 11월23일(화) 14시34분경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도발시 14시37분 집무실에서 지통실장의 보고를 받고, 14시40분 합참 지휘통제실에 위치하였고, 해병대사령관과 연평부대장이 함께 참가한 화상회의를 통하여 강력히 대응토록 지시하였습니다.

연평부대장은 26일 국방위원 일행 현장방문시 의원 질문에 “최초 무도에 30발을 대응사격하던 중에 합참에서 강력히 대응하라는 지시에 따라 20발을 추가로 사격하였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또한 당일 이동영상장비를 이용하여 현장사격훈련을 전송한 사실이 없으며, 지휘관 화상보고체계만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합참 작전지침에 따르면 당시 상황에서의 사격 권한은 자위권 차원에서 현장 부대장에게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잘못된 보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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