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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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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4대강 사업 동원 군인 일부 부상" 보도(10.3) 관련 국방부 입장입니다.

10월 3일 보도된 연합뉴스 "4대강 사업 동원 군인 일부 부상" 기사 관련 국방부 입장입니다. 

군은 지난 96년부터 부대의 작전과 임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매월 1회 부대 주변의 산·하천·강·해변 등을 지정하여 관할 지자체 및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군의 이러한 활동은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를 위한 범국민적인 활동의 일환이며, 4대강 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차원에서 연인원 약 34만명의 장병이 금년도 상반기에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기사에서는 약 43만명으로 잘못 기술되었음)

또한 '4대강 건설지원단 진료 결과' 중 "올해 6~7월간 건설지원 도중 병사 4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라는 부분도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 부상을 입은 인원은 3명입니다. 기사에서는 A일병, B·C·D상병 등 4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C상병과 D상병은 동일인물이며, 이 병사의 부상정도 역시 "오른쪽 허리뼈 일부가 부러지는 중상"이 아니라, 오른쪽 팔꿈치와 손목에 금이 가서 6주간 깁스 후 완치된 바 있습니다. 

  * 의료법 제21조에 의거 성명을 적지 않은 관계로 별개 인물로 식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상병사 3명은 현재 완치되어 정상적으로 임무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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