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체의 '청해부대, 다국적 해군 지휘' 보도와 관련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지난 해 6월 연합해군사령부가 연합해군부대(CTF-151)를 지휘할 지휘관 및 참모요원의 파견을 우리측에 요청해옴에 따라, 국가위상 제고 및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파견을 결정(09.7.30)하였으며, 현재 지휘관 요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기사에는 연합해군 지휘를 '청해부대 3진으로 소말리아에 파견된 충무공이순신함과 5월께 임무를 교대할 청해부대 4진이 맡게 될 전망'이며 '현재 대령이 맡고 있는 청해부대장이 준장으로 계급이 바뀐다'고 보도되었으나, 청해부대장 계급이 준장으로 상향되어 연합해군부대(CTF-151)을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청해부대와 별개로 연합해군부대(CTF-151)를 지휘하는 지휘관을 따로 선발하며 1월 중으로 합참에서 최종 선발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해부대 4진으로 강감찬함 파견이 유력하다'고도 되어 있으나, 청해부대 4진으로 파견될 함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지난 해 6월 연합해군사령부가 연합해군부대(CTF-151)를 지휘할 지휘관 및 참모요원의 파견을 우리측에 요청해옴에 따라, 국가위상 제고 및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파견을 결정(09.7.30)하였으며, 현재 지휘관 요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기사에는 연합해군 지휘를 '청해부대 3진으로 소말리아에 파견된 충무공이순신함과 5월께 임무를 교대할 청해부대 4진이 맡게 될 전망'이며 '현재 대령이 맡고 있는 청해부대장이 준장으로 계급이 바뀐다'고 보도되었으나, 청해부대장 계급이 준장으로 상향되어 연합해군부대(CTF-151)을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청해부대와 별개로 연합해군부대(CTF-151)를 지휘하는 지휘관을 따로 선발하며 1월 중으로 합참에서 최종 선발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해부대 4진으로 강감찬함 파견이 유력하다'고도 되어 있으나, 청해부대 4진으로 파견될 함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도 함께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