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제 수통 개선
현재 군에서 쓰는 철제 수통은 입구가 좁은 형태의 수통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세척이 불편하거니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일회용 물통도 위생상 두번 이상 사용하지 않는데 수통은 여러명이 몇년간에 걸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훈련소의 경우 입에 닿는 부분인 수통 입구에 물때와 각종 곰팡이가 번식하여 물티슈로 닦아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통의 안쪽은 말할 것도 없이 굉장히 비 위생적인게 분명하지만 내부를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입구만 닦아서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일회용 생수를 보급하기 어렵다면, 수통의 입구를 넓히는 등의 형태 개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전투력에 직결되는 병사들의 위생을 생각한다면 제일 먼저 수통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2. 판초 우의
레인코트형 우의 대신에 병사들은 판초우의를 많이 입습니다.
판초우의의 경우 우의 이외의 용도로, 예를 들면 깔개나 덮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본래 용도인 우의의 기능으로써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판초를 입게되면 활동성도 떨어지고,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이곳저곳 묶다보면 결국 입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비에 젖게됩니다. 현재 공군과 해군에서는 레인코트형 우의를 지급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육군이나 해병대 병사들에게도 레인코트형 우의를 지급하도록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침낭
현재 군에서 사용되는 침낭은 화섬솜을 이용한 침낭으로 무게가 사실상 2-3kg 정도로 굉장히 무겁습니다.
아웃도어 용품이 발달한 지금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이용하여 화섬솜보다 가볍고, 부피도 적으며, 보온성도 월등한 침낭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침낭은 야전에서 병사들의 체온을 직접적으로 보존해주는 수단이므로 이 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겁고 부피만 큰 침낭보다는 가볍고 부피가 적은 쪽이 군장 결속도 쉽고, 기동성도 높아지므로 이 또한 전투력 상승의 기대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4. 총기 멜빵
현재 총기 멜빵은 패드가 없습니다. 장시간 총기를 어깨에 메고 다녀야하는 경우 총을 멘 쪽의 어깨만 굉장히 아파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총기 멜빵에 결림 방지용 작은 패드를 하나만 추가하는 것으로 이 점을 상당히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방독면 구조
군에서 사용되는 방독면은 양안이 독립된 구조의 방독면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병사들을 위한 방독면 전용 안경이 지급되고 있으나 사실상 효율이 떨어집니다.
실제로 방독면의 경우 전장비 지휘검열 등을 할 때 뒤바뀌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안경알의 오염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탈부착을 계속 해야합니다.
또한 시력은 평균 6개월 단위로 검사를 하여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입대시 훈련소에서 지급받은 것으로 2년가까이를 써야하는데, 그동안 시력이 더 나빠진 병사들은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보다는 안경을 착용한 병사와 착용하지 않은 병사 모두에게 방독면 착용이 쉽도록 눈 부분을 스키 고글 모양으로 바꾸어 자신의 시력에 맞는 안경 착용한 병사도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이 요구됩니다.
6. 개선된 군수품의 보급 실태 개선
개선된 군수품은 전방이나 본부대 위주로 먼저 보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군생활동안 개선된 군수품을 보급받지 못하는 병사들도 많은데 개선된 군수품의 보급률을 최대한 빠르게 맞추는 방안이 요구됩니다.
현재 군에서 쓰는 철제 수통은 입구가 좁은 형태의 수통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세척이 불편하거니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일회용 물통도 위생상 두번 이상 사용하지 않는데 수통은 여러명이 몇년간에 걸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훈련소의 경우 입에 닿는 부분인 수통 입구에 물때와 각종 곰팡이가 번식하여 물티슈로 닦아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통의 안쪽은 말할 것도 없이 굉장히 비 위생적인게 분명하지만 내부를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입구만 닦아서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일회용 생수를 보급하기 어렵다면, 수통의 입구를 넓히는 등의 형태 개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전투력에 직결되는 병사들의 위생을 생각한다면 제일 먼저 수통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2. 판초 우의
레인코트형 우의 대신에 병사들은 판초우의를 많이 입습니다.
판초우의의 경우 우의 이외의 용도로, 예를 들면 깔개나 덮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본래 용도인 우의의 기능으로써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판초를 입게되면 활동성도 떨어지고,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이곳저곳 묶다보면 결국 입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비에 젖게됩니다. 현재 공군과 해군에서는 레인코트형 우의를 지급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육군이나 해병대 병사들에게도 레인코트형 우의를 지급하도록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침낭
현재 군에서 사용되는 침낭은 화섬솜을 이용한 침낭으로 무게가 사실상 2-3kg 정도로 굉장히 무겁습니다.
아웃도어 용품이 발달한 지금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이용하여 화섬솜보다 가볍고, 부피도 적으며, 보온성도 월등한 침낭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침낭은 야전에서 병사들의 체온을 직접적으로 보존해주는 수단이므로 이 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겁고 부피만 큰 침낭보다는 가볍고 부피가 적은 쪽이 군장 결속도 쉽고, 기동성도 높아지므로 이 또한 전투력 상승의 기대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4. 총기 멜빵
현재 총기 멜빵은 패드가 없습니다. 장시간 총기를 어깨에 메고 다녀야하는 경우 총을 멘 쪽의 어깨만 굉장히 아파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총기 멜빵에 결림 방지용 작은 패드를 하나만 추가하는 것으로 이 점을 상당히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방독면 구조
군에서 사용되는 방독면은 양안이 독립된 구조의 방독면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병사들을 위한 방독면 전용 안경이 지급되고 있으나 사실상 효율이 떨어집니다.
실제로 방독면의 경우 전장비 지휘검열 등을 할 때 뒤바뀌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안경알의 오염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탈부착을 계속 해야합니다.
또한 시력은 평균 6개월 단위로 검사를 하여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입대시 훈련소에서 지급받은 것으로 2년가까이를 써야하는데, 그동안 시력이 더 나빠진 병사들은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보다는 안경을 착용한 병사와 착용하지 않은 병사 모두에게 방독면 착용이 쉽도록 눈 부분을 스키 고글 모양으로 바꾸어 자신의 시력에 맞는 안경 착용한 병사도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이 요구됩니다.
6. 개선된 군수품의 보급 실태 개선
개선된 군수품은 전방이나 본부대 위주로 먼저 보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군생활동안 개선된 군수품을 보급받지 못하는 병사들도 많은데 개선된 군수품의 보급률을 최대한 빠르게 맞추는 방안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