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먼저, 국방대 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김학용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의 위상을 벗어나 국방부장관에 대한 인신공격성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함.
◦앞선 국방부 입장자료를 통해 밝혔듯이 국방대 골프장 조성사업은 現장관이 취임하기 이전에 결정되었던 사안으로, 現장관이 결재를 하거나 관여한 바 없음.
◦따라서, ’국방대 골프장 조성사업을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퇴임 후를 고려한 치적쌓기‘라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임.
◦당초 국방대 골프장 조성사업은 충남도가 국방대 유치를 위해 27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을 제시하였으며, 9홀 규모로 줄여 건설키로 한 것이었음.
◦아울러, 병력을 줄이는 것과 국방대 골프장 조성사업은 전혀 관련이 없는 사안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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