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6.28일자 모 매체의 「아픈 군인 대기시간만 늘어나...군 의료개선 미적」제하의 보도와 관련하여 국방부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 국방부는 창군이래 계속되어온 무자격자의 의료보조행위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인력을 충원하고 의무역량을 확충하여 왔으나 무자격 의료보조행위를 완전히 근절하기에는 미흡하였습니다.
- 현재「국방개혁 2.0」차원에서 무자격 의료보조행위 근절을 위한 특단의 중․단기 대책을 수립중에 있으며 7월중 시행할 예정입니다.
- 단기적으로는 선별된 군 의료기관에 인력을 집중하는 한편 민간병원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장병들에게 적법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제 채용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의료인력 증원도 최대한 조속히 추진할 것입니다.
- 향후 국방부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단기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여 군내 무자격 의료보조 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