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더해가는 신록에 계절 지난 5월 20일 “청류회” 모임을 가젔습니다.
“청류회”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작은 마을에 기관장 모임입니다. 통신단장님이 청류회원으로 되어있고요 저는 청류회장을 맏고 있는 기린면장 김학수입니다.
이날은 그동안 저희 마을에 주둔해 있는 103 통신단에 단장으로 1년 6개월간 재직 하시다가 타부대로 전출 가시는 이동성 103통신단장님의 송별회와 지난 2월초에 부임하신 기린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에 코로나 19 때문에 미루어 오던 환영회를 같이 했습니다.
그날 자리는 떠나시는 이동성 통신단장님의 전출을 사뭇 아쉬워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단장님께서는 그동안 지역주민과의 화합은 물론, 대민지원 등 기린면 지역사회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서로 석별을 아쉬워 하며, 훗날 장군으로 승진하셔서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덕담을 나누는 자리 였습니다.
사람은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 하다가 영원히 헤어지는게 인간사 섭리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퇴임을 한달여 남겨놓고 주위에 떠나는 사람들이 더욱더 애잔하게 가슴에 다가오곤 합니다.
저는 마무리 공직생활을 고향에서 하게됨을 영광으로 생각 하고 있고요, 아울러 성실하시고 인품이나 모든면에 군인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이동성 통신단장님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이제 저히동네를 떠나시지만 어디를 가시든 몸 건강 하시고 앞날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고요,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과 약속한 “승진” 꼭 하셔서 훗날 저히 마을을 방문해 주시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겠습니다.
기린면장 김학수 배상
“청류회”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작은 마을에 기관장 모임입니다. 통신단장님이 청류회원으로 되어있고요 저는 청류회장을 맏고 있는 기린면장 김학수입니다.
이날은 그동안 저희 마을에 주둔해 있는 103 통신단에 단장으로 1년 6개월간 재직 하시다가 타부대로 전출 가시는 이동성 103통신단장님의 송별회와 지난 2월초에 부임하신 기린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에 코로나 19 때문에 미루어 오던 환영회를 같이 했습니다.
그날 자리는 떠나시는 이동성 통신단장님의 전출을 사뭇 아쉬워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단장님께서는 그동안 지역주민과의 화합은 물론, 대민지원 등 기린면 지역사회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서로 석별을 아쉬워 하며, 훗날 장군으로 승진하셔서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덕담을 나누는 자리 였습니다.
사람은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 하다가 영원히 헤어지는게 인간사 섭리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퇴임을 한달여 남겨놓고 주위에 떠나는 사람들이 더욱더 애잔하게 가슴에 다가오곤 합니다.
저는 마무리 공직생활을 고향에서 하게됨을 영광으로 생각 하고 있고요, 아울러 성실하시고 인품이나 모든면에 군인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이동성 통신단장님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이제 저히동네를 떠나시지만 어디를 가시든 몸 건강 하시고 앞날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고요,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과 약속한 “승진” 꼭 하셔서 훗날 저히 마을을 방문해 주시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겠습니다.
기린면장 김학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