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으로 모든것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시점에 너무나 훈훈한 감동을 주기에 이렇게 감사을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경기도에 사는 오태권입니다.
저희 아번님(오수옥/89세)께서는 6.25참전유공자로서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거주하고 게십니다.
지금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연로하셔 활동이 제한을 받고 있어 저희들과 별도로 떨어져 생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주말 또는 휴일을 이용해서 아번님댁을 다녀오곤합니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로 어수선한 시국에 저희들도 부모님을 잘 챙겨드리지 못하고 있는데, 최근에 아번님께서 거주하고 계신곳, 봉담 예비군중대장(기원춘)께서 거동이 불편한 6.25참전유공자 저희 아버지에게 직접 찾아와 요즘 구하기도 힘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세심하게 챙겨주셨다는 말씀에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해서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예비군중대장께서는 저희 아버지 뿐만 아니라, 다른 거동 불편하신 6.25참전유공자분들에게도 마스크 등을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예비군중대장께서는 평상시에도 항상 소외되었던 지역내 6.25참전유공자분들에게 정말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중대장께서 하셨다는 것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번님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꼭 전합니다.
저도 전방에서 군생활을 하였지만 현시국은 총성없는 전쟁 상황입니다.
국가적으로 총체적 재난사태입니다.
정말 빠른 시일내로 코로나19가 퇴치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요즘 군부대 장병들이 지역사회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방역지원활동하는 모습을 메스컴을 통해 보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더더욱 감사함을 느낌니다.
또한 이번처럼 사단장님의 큰 배려속에 에비군중대장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좋을 일들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마련해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묵묵히 지역사회에서 소임을 다하고 뜻깊은 활동을 해주신 봉담읍 예비군중대장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기도에 사는 오태권입니다.
저희 아번님(오수옥/89세)께서는 6.25참전유공자로서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거주하고 게십니다.
지금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연로하셔 활동이 제한을 받고 있어 저희들과 별도로 떨어져 생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주말 또는 휴일을 이용해서 아번님댁을 다녀오곤합니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로 어수선한 시국에 저희들도 부모님을 잘 챙겨드리지 못하고 있는데, 최근에 아번님께서 거주하고 계신곳, 봉담 예비군중대장(기원춘)께서 거동이 불편한 6.25참전유공자 저희 아버지에게 직접 찾아와 요즘 구하기도 힘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세심하게 챙겨주셨다는 말씀에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해서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예비군중대장께서는 저희 아버지 뿐만 아니라, 다른 거동 불편하신 6.25참전유공자분들에게도 마스크 등을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예비군중대장께서는 평상시에도 항상 소외되었던 지역내 6.25참전유공자분들에게 정말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중대장께서 하셨다는 것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번님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꼭 전합니다.
저도 전방에서 군생활을 하였지만 현시국은 총성없는 전쟁 상황입니다.
국가적으로 총체적 재난사태입니다.
정말 빠른 시일내로 코로나19가 퇴치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요즘 군부대 장병들이 지역사회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방역지원활동하는 모습을 메스컴을 통해 보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더더욱 감사함을 느낌니다.
또한 이번처럼 사단장님의 큰 배려속에 에비군중대장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좋을 일들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마련해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묵묵히 지역사회에서 소임을 다하고 뜻깊은 활동을 해주신 봉담읍 예비군중대장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