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018년 7월 31일에 입대해서 2020년 3월19일에 전역한 군수과 1,3종 보급계원 병장 김현욱입니다. 처음엔 열악한 환경에 몹시 당황했으나 시간이지나면서 익숙해지기도 하였고 그런 환경속에서도 버틸수있는 좋은 간부님들과 전우들이 있었기에 다들 잘 버텼고 지금또한 서로 의지하며 임무를 수행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권세정 중령님께서 부대에 오셨을때 용사들에게 강조한것은 다치지마라, 웃어라, 서로 사랑해라 였고 대대장님 스스로먼저 용사들에게 웃으면서 사랑한다고 해주실때 진심을느낄수있었습니다. 또 제가 상병5호봉쯤에
말도안되는 실수를 저질렀고 제스스로 책임질수없으며 부대운영에 피해를준적이있는데 그게 마음에 걸려서 부대내에있는 마음에 편지함에 대대장님께 반성문 비슷하게 쓴적이있었습니다. 그다음날 제가저지른 실수에대해 계속 우울해있었는지 다른간부님께서 제표정을보시고 걱정하지말라고 이야기해주셨는데 내용은 대대장님께서 회의중에 "상병 김현욱이 실수한거에대해서는 징계도 처벌도없으니 해당 용사 앞에서 일절언급하지말라" 였습니다.
그때부터 대대장님께 더더욱 죄송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이후로 제스스로 일할때 좀더 꼼꼼하게, 성실하게 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순간동안 가족들을 보지못하는 그 기간동안에 부모님의 공백을 메꿔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부대내에서 사건사고들이 터지지않게 항상 교육하시고 걱정하시는것도 다들알고있습니다. 항상 자신보다 부대가 우선인것처럼 느껴질때가있는데 가끔은 대대장님을 먼저 챙기셨으면할때가 많습니다. 항상건강하셨으면 좋겠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
말도안되는 실수를 저질렀고 제스스로 책임질수없으며 부대운영에 피해를준적이있는데 그게 마음에 걸려서 부대내에있는 마음에 편지함에 대대장님께 반성문 비슷하게 쓴적이있었습니다. 그다음날 제가저지른 실수에대해 계속 우울해있었는지 다른간부님께서 제표정을보시고 걱정하지말라고 이야기해주셨는데 내용은 대대장님께서 회의중에 "상병 김현욱이 실수한거에대해서는 징계도 처벌도없으니 해당 용사 앞에서 일절언급하지말라" 였습니다.
그때부터 대대장님께 더더욱 죄송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이후로 제스스로 일할때 좀더 꼼꼼하게, 성실하게 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순간동안 가족들을 보지못하는 그 기간동안에 부모님의 공백을 메꿔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부대내에서 사건사고들이 터지지않게 항상 교육하시고 걱정하시는것도 다들알고있습니다. 항상 자신보다 부대가 우선인것처럼 느껴질때가있는데 가끔은 대대장님을 먼저 챙기셨으면할때가 많습니다. 항상건강하셨으면 좋겠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