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4. 18. 모 매체에서 보도한 「국방부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 미스터리」 제하의 보도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 보도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림.
◦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은 단순히 침상을 침대로 교체하는 사업이 아니라 장병(간부와 병사)이 함께 생활하는 병영생활관이라는 전체시설물(공간)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개선‧확충하는 사업임.
◦ 따라서, 병사 1명이 생활하는 면적은 침대가 있는 생활실(내무반) 뿐 아니라 도서관, 병사휴게실, 실내체력단련장, 사이버지식정보방 등도 포함되기 때문에 기사에서와 같이 6.3㎡가 아닌 약 14.7㎡로 확대됨.
◦ 또한, 병영생활관 예산은 기사에서와 같이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1㎡ 당972,200원)’를 적용하는 것이아니라 매년 「국방예산안 편성지침」상예산편성 단가(’12년 기준, 3,300㎡ 초과 시설규모의 경우 1㎡ 당 1,220,000원)를 적용하였음.
2016. 4. 19.(화)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