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토) 모 매체에서 보도한 「‘치료비 걱정 말라더니’...말 바꾼 군」 이라는 제하의 기사는 일부 사실과 다르기에 국방부 입장을 밝힘.
□ 해당 환자는 발꿈치 종양을 제거하고 ‘3D 프린팅 티타늄 보형물’ 이식수술을 시행한 환자로, 민간병원에 위탁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제공하였으며,
총 진료비 1,260만원 중 아직 식약처에서 정식으로 허가되지 않아 심의절차가 필요한 ‘티타늄 재료비’ 715만원을 제외하고, 우선 수술․입원비 545만원을 지급하였음.
□ ‘3D 프린팅 티타늄 보형물’은 신기술로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 대상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 일시 지급을 보류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사항은 해당 민간병원과 보호자에게 이미 설명한 바 있음.
□ 군은 ‘3D 프린팅 티타늄 보형물’에 대한 재료비 지급을 해당병원에서 정식 허가절차를 밟고 있어 완료되는대로 심의를 거쳐 지급하게 될 것임.//끝//
2016. 11. 7.(월)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