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7일 모 언론에서 보도한「해킹당한 국방부, 장관에게 거짓보고」라는 제하의 보도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 보도기사에서 언급된 “해킹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장관에게 거짓보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은 최근 해킹 건과 다른 보고서를 오해한 것임.
□ 국방부의 ‘군 내부망 피해가 없다’는 정보화기획관실의 장관 보고문서는 ‘11년 1월부터 ’16년 7월까지 일반적인 군 사이버 침해 현황을 분석한 자료이며, 군 내부망 피해 식별 전인 10월 국정감사를 대비하여 작성된 것으로 이번 해킹 건과 다른 별개의 보고서임.
□ 국방부는 해킹사고 식별 시점부터 관련 상황을 장관에게 수시 보고하였음.
□ 국방부는 이번 해킹사건의 효과적 대응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임. 끝.
2016. 12. 7.(수)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