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2일 모 언론에서 보도한「합참 EMP 방호시설 엉망…곳곳 구멍」라는 제하의 보도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 합참 EMP 방호시설은 ‘12년 12월 합참 청사 준공 당시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성능평가에 합격한 바 있으며, 하자보수 기간(3년)이 만료되기 전인 지난 해(’15년) 민간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추가 성능 점검을 실시하였음.
□ 점검 결과, 4개 공구 중 3개 공구에서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한 부분이 발견된 바 있으나, 대부분 소모성 유지 보수가 요구되는 곳이었음. 국방부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3개 공구 중 1개 공구는 ‘16. 4월 조치 완료하여 성능 합격하였음.
□ 軍은 나머지 2개 공구에 대해서도 조기에 보수를 완료하여 EMP 방호가 정상적으로 성능 발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임.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하여 EMP 방호시설에 대한 성능을 보장해 나가도록 하겠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