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내 사조직과 파벌이 있다는 일부 의혹 제기는 현재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 우리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해하고 있습니다.
□ 군내에서 파벌 또는 비선에 의한 인사개입은 있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 소위 ‘알자회’는 25년 전인 92년도에 이미 해체 되었고, 당시 관련 인원에 대해서는 진급과 보직 제한 등 인사상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 현재 일부 인원만이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으나, 이들도 역시 인사상 불이익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진급 및 보직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 졌습니다.
□ 우리 군은 흔들림 없이 오로지 적만 바라보며 군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