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준영 하사의 10년지기 친구 박정훈이라고 합니다.
국방부의 ‘고마워요 우리 국군’을 통해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서준영 하사의 선행을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준영이의 아버님인 서재일 원사는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불우한 가정의 학생을 도왔습니다. 전역을 하신 이후로는 준영이가 아버님의 지원을 이어받아 매달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학생에게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준영이는 평소에 매우 검소하게 생활하는 것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함부로 돈을 쓰지 않고 꼭 필요할 때에만 돈을 사용하는 준영이가 매달 1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그 학생들을 위해서는 기꺼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저는 준영이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영이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이 준영이에게 “덕분에 학업에 필요한 문제집, 공책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준영이는 친구들에게 그 문자 내용을 자랑하며 진심으로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할 때 준영이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흐뭇해 보이는 준영이의 웃는 얼굴에서 준영이의 선한 마음씨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영이는 제 친구로서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사람 그리고 군인으로서도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작은 도움에 큰 행복을 느끼고, 항상 군인이라는 신분을 잊지 않고 본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준영이에게 항상 친구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정말 고맙습니다.
국방부의 ‘고마워요 우리 국군’을 통해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서준영 하사의 선행을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준영이의 아버님인 서재일 원사는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불우한 가정의 학생을 도왔습니다. 전역을 하신 이후로는 준영이가 아버님의 지원을 이어받아 매달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학생에게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준영이는 평소에 매우 검소하게 생활하는 것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함부로 돈을 쓰지 않고 꼭 필요할 때에만 돈을 사용하는 준영이가 매달 1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그 학생들을 위해서는 기꺼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저는 준영이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영이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이 준영이에게 “덕분에 학업에 필요한 문제집, 공책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준영이는 친구들에게 그 문자 내용을 자랑하며 진심으로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할 때 준영이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흐뭇해 보이는 준영이의 웃는 얼굴에서 준영이의 선한 마음씨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영이는 제 친구로서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사람 그리고 군인으로서도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작은 도움에 큰 행복을 느끼고, 항상 군인이라는 신분을 잊지 않고 본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준영이에게 항상 친구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