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소작업차 기사입니다.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28연대 1교육대 1층, 2층 석면바닥 헤체작업을 하는 현장에서 일을 마친 후 16 : 40 밖으로 나와
신분증을 받고 마지막으로 확인 하던 중 장비를 운전하기 위한 리모컨을 두고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종합민원실로 돌아가 1교육대 공사현장에 장비운전에 꼭 필요한 물건을 두고왔다고 설명을 했더니
인솔자 분들이 안계시면 들어갈 수 없다. 인솔자가 안계시면 간부님이 계셔야 한다. 말씀해주시더군요.
인솔자분은 이미 IC를 빠져나갔고 목적지에 갔다가 오셔도 18시가 넘을 것 같다 하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인솔 가능한 간부님이 계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그 후 여기저기 전화를 하며 알아봐 주시고 인솔 가능하신 간부님이 안계신다는 말을 듣고 내심 실망을 하고 있던 터에
"혹시 어디서 작업하셨는지 알고 계십니까?"
"아.. 그.. 1생활관? 1교육대? 1층, 2층에 석면 해체작업 하는 팀입니다."
"아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연결해보겠습니다."
그 후 28연대에 연락하시면서 상황설명을 다 해주시고 수화기 너머로 전화 바꿔 달라고 요청하셨는지 저에세 수화기를 주시더군요.
"예 여보세요?"
"혹시 두고 오신 물건이 어디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 가능하십니까?"
"예 1교육대 1층에서 2층에 올라가는 계단에 노랗고 좀 신기하게 생긴 리모컨이 있습니다."
그 후 가장 빨리 퇴근하시는 분이 계시면 부탁드려서 가지고 입구까지 가져다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후 17 : 57 경 어떤 간부님께서 친절히 종합민원실까지 가져다 주셨습니다.
(겸황이 없어서 성함을 여쭈어보지 못해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복무근무대 경비소대
일벙 배병훈, 일병 이상준]
이 두분이 안계셨다면 혼자 발만 동 동 거리다가 다음 날 작업도 못 할뻔했죠.
신속, 정확하게 알아봐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28연대 1교육대 1층, 2층 석면바닥 헤체작업을 하는 현장에서 일을 마친 후 16 : 40 밖으로 나와
신분증을 받고 마지막으로 확인 하던 중 장비를 운전하기 위한 리모컨을 두고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종합민원실로 돌아가 1교육대 공사현장에 장비운전에 꼭 필요한 물건을 두고왔다고 설명을 했더니
인솔자 분들이 안계시면 들어갈 수 없다. 인솔자가 안계시면 간부님이 계셔야 한다. 말씀해주시더군요.
인솔자분은 이미 IC를 빠져나갔고 목적지에 갔다가 오셔도 18시가 넘을 것 같다 하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인솔 가능한 간부님이 계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그 후 여기저기 전화를 하며 알아봐 주시고 인솔 가능하신 간부님이 안계신다는 말을 듣고 내심 실망을 하고 있던 터에
"혹시 어디서 작업하셨는지 알고 계십니까?"
"아.. 그.. 1생활관? 1교육대? 1층, 2층에 석면 해체작업 하는 팀입니다."
"아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연결해보겠습니다."
그 후 28연대에 연락하시면서 상황설명을 다 해주시고 수화기 너머로 전화 바꿔 달라고 요청하셨는지 저에세 수화기를 주시더군요.
"예 여보세요?"
"혹시 두고 오신 물건이 어디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 가능하십니까?"
"예 1교육대 1층에서 2층에 올라가는 계단에 노랗고 좀 신기하게 생긴 리모컨이 있습니다."
그 후 가장 빨리 퇴근하시는 분이 계시면 부탁드려서 가지고 입구까지 가져다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후 17 : 57 경 어떤 간부님께서 친절히 종합민원실까지 가져다 주셨습니다.
(겸황이 없어서 성함을 여쭈어보지 못해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복무근무대 경비소대
일벙 배병훈, 일병 이상준]
이 두분이 안계셨다면 혼자 발만 동 동 거리다가 다음 날 작업도 못 할뻔했죠.
신속, 정확하게 알아봐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