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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서울현충원 「노인대상 나라사랑 체험활동」프로그램 참가자 소감문 게재

  서울현충원 「노인대상 나라사랑 체험활동」 참가자 소감문 게재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고경석)은 ‘07. 4. 11(수) 노인을 대상으로 나라랑의 마음을 일깨우고 호국의식을 고취시키는「노인대상 나라사랑 체험활동」을 시행하였습니다.
 

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과천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인력뱅크 팀장 김은아님이 '07. 4. 20(금) 현충원으로 보내온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을 아래와 같이 게재합니다.


제목 : 국립서울현충원의 초청으로 어르신자원봉사대 나라사랑체험활동 참


  2007년 4월 11일 국립서울현충원(고경석 원장)의 초청으로 마련『나라사랑 체험활동』에 과천시노인복지관(육수기 관장)과 자원봉사어르신 90여명을 모시고 현충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수양벚꽃과 개나리ㆍ진달래ㆍ목련 등 아름답고 화사한 봄꽃들과 함께 현충관 입구에서부터 나라사랑 뱃지를 어르신 가슴마다 달아주며 정성껏 맞이해 주셨다.


  현충원은 작년부터 문화지킴이봉사대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동시에 가까이는 어르신들의 가족이, 멀게는 순국선열과 애국시자, 6.25전쟁과 월남전쟁으로 조국을 지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나라사랑 체험활동』을 통하여 현충원에서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위해 전심으로 격려하고 후원 해주신 육수기 관장(과천시노인복지관)께 감사장을 수여함으로써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어르신들은 감격과 기쁨이 담긴 뜨거운 박수로 호응하는 등 자원봉사자로서의 자부심을 갖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학도의용군의 영화관람과 준비된 영상물시청을 통하여 전쟁세대로써 경험하였던 아픔들을 되새기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셨다. 특히 박정희대통령 집권 당시 서독으로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을 위로하기 위해 서독방문 중 생긴 일들을 영상으로 봄으로써 가난으로부터 이겨내기 위한 전 국민의 단합과 화합을 이끈 시대적 아픔이 모든 분들의 눈시울을 적시고야 말았다. 박정희대통령께서 서독대통령과 위정자들이 모인자리에서 “우리나라도 당신나라와 마찬가지로 공산주의와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와 싸워 이기려면 경제가 부흥해야 합니다. 돈을 빌려주십시오. 제발 우리에게 돈을 빌려주십시오. 반드시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한 장면에서는 침묵 속에서 어르신들의 눈가에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고 있었다. 척박하고 자원하나 없는 우리나라 경제의 시작이 가발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기도 했다.  

  의장대의 의젓한 절도 있는 행렬과 함께 현충탑 참배식이 거행되면서 어르신들은 더욱 숙연한 모습으로 잠든 호국영령에 앞에 고개를 숙이셨다. 특히 일제시대 때 만주, 연해주 지역에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 이름 없이 사라져간 무명 독립군을 기리기 위해 만든 대한독립군 무명용사위령탑 앞에서는 차마 발길을 돌리지 못하셨다. 나라를 위해 죽음을 불살랐던 그들의 애국애족과 숭고한 희생정신이 지금 이 시대에 소중함으로 가슴 속 깊이 다가온다. 


  어르신들을 위해 현충원에서 마련한 맛있는 점심식사와 간식을 드시면서 오늘의 감동과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오늘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어르신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번 초청을 계기로 앞으로 현충원을 잘 가꾸고 보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사명을 갖고 임하겠다는 굳은 의지들을 다짐하거나, 자원봉사를 한다는 것이 마냥 행복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만족감이 들어 기쁘다고 하셨다. 또한, 전쟁과 역경을 딛고 일어난 나라의 소중함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늘 생활화하도록 해야겠다는 의지를 보이셨다.


실버인력뱅크 팀장 김은아

-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과(02-826-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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