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
□ '23. 8. 8.(화) <MBC>는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이첩 과정에서, 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해병대사령관에게 “사단장은 빼라”는 지시와, “장관 결재는 중간 결재”라며 질책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함.
< 국방부 입장 >
□ 신범철 차관은 해병대 사령관에게 고 채수근 상병 사망사고와 관련한 문자를 보낸 적이 없음은 물론이고, 특정인을 언급한 바 없습니다.
□ 국방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장관의 출장 귀국 후 법적 쟁점을 충분히 검토한 후 경찰에 이첩할 것을 지시한 것입니다. 관련보도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요청과 함께 법적 절차를 취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