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오늘(11.16) 모 매체에서 '곽모 중사 치료비를 장병에게 강제 징수했다' 제하로 보도한 기사에 대한 육군 입장입니다.
ㅁ 곽 중사 치료비를 장병들에게 강제 징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ㅁ 사단이 '15.9.1 ~ 15일까지 전우애 차원에서 곽 중사를 위해 병사를 제외한 간부들을 대상으로 자율모금운동을 전개한 것은 사실입니다.
ㅁ 부대원 76.4%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9,304,520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9.21일 지휘관 격려비와 함께 1,100여만원을 곽 중사에게 위로금으로 전달하였습니다.
ㅁ 이번에 모금한 성금은 치료비와 무관한 위로금 차원에서 전달된 것이며,
곽 중사 치료비에 대해서는 국방부에서 최대한 지원해 주기로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끝//
2015. 11. 16.(월)
육군본부 정훈공보실장